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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양주시, 우수시책 발굴로 도시경쟁력 향상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매달 창의적-도전적 시책발굴로 혁신적 시정성과 창출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이달의 양주-ON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ONE 사업이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정-시행하여 도시의 질적 향상 및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사업으로 행정의 도전과제 발굴로 도시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의 도입을 통한 성공적 정착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 동안 양주-ONE 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RFID 기반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한 ‘도시계획위원회 전산심의 시스템 구축’ 2008년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우편모아(우편관리시스템) 자체개발’ 등이 있으며 올해 5월의 양주-ONE 사업으로 ‘양주 600년 행정 전시부스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추진절차는 매월 각 부서에서 우수사례를 1건씩 제출하면 실무평가단 심의를 통해 이달의 양주-ONE 사업을 선정하게 되며 분야별 선정기준은 ▲목표기간 단축 ▲예산절감 제도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고객만족 ▲창의와 혁신으로 창의성 도전성 노력도 능률성 또는 경제성 성과항목을 평가하여 시상 및 사례발표를 통해 전 직원이 공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ONE 사업 추진을 통해 전 직원의 우수시책 발굴 노력으로 창의적-도전적 업무 분위기 조성과 혁신적 시책 창출이라는 성과를 통해 결과적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질 높은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