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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 41회 암정복포럼 개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 4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암엑스포’기간 중에 개최돼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방향을 공유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는 암생존자의 현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암생존자의 후기 합병증, 암치료 여정에 따른 암생존자의 건강문제, 암생존자의 이차암 예방 및 검진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암 생존자들의 정신 사회적 문제 및 관리 체계에 관한 주제로 암생존자의 디스트레스 관리, 신체활동과 운동, 암생존자 지원에 관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 다양한 계층의 패널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출판 기념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6월 1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