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오로라 공주] 못하는 게 없는 세 자매들의 승마 촬영현장!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의 한 승마장에 눈부신 골드미스 ‘세 자매’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들은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에서 오매불망 황마마(오창석)만을 챙기는 배우 김보연, 박해미, 김혜은. 극중에서 요리부터 도예까지 못하는 게 없는 이들은 앞으로 꾸준히 등장할 승마 씬을 위해 일찌감치 아침에 모여 연습을 거듭했다.
 
15083_201305271805513_P.jpg

 
15083_201305271805501_P.jpg

 
15083_201305271805502_P.jpg


특히 김보연은 “승마로 5.5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할 만큼 능숙한 승마실력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막내 김혜은도 큰 무리없이 소화했지만 오히려 박해미가 보기와 달리 겁이 많아 긴장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승마를 해내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촬영장에는 배우 정주연도 참여해 김보연과 함께 승마를 즐겨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