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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사전 준비 작업 착수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안전행정부 주관 광역자치단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인증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주 도내 10개 민원부서 27명으로 인증준비 T/F팀을 구성한데 이어 안전행정부에 사전 컨설팅을 요청 27일부30일까지 4일간 경기도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
 
컨설팅단은 안행부 민원제도과 관계자 4명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타 지자체 관계자 4 8명으로 구성되며 4일간 도청에 상주하며 서류확인과 현장방문을 통해 우수시책에 대한 발전방안과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이란 안전행정부가 122개 민원행정 지표를 평가해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취득한 광역자치단체를 인증하제도다. 기초자치단체는 지난해부터 실시됐고 올해부터 광역자치단체까지 확대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도 획득하고 도민의 서비스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