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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첫 방송 시청률 18.7%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출발!

MBC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배유미, 연출:김진만, 박재범)이 18.7%(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첫발을 내딛었다. 전국 기준으로는 15.8%의 시청률이며,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17.7%, 전국 1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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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토) 방송된 1회는 하은중(김재원)이 분노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유괴한 아버지 하명근(조재현)에게 총을 겨누는 강렬한 첫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어 25년 전 서울올림픽을 앞둔 과거로 돌아가 형사 하명근(조재현)과 건설업체대표 장태하(박상민)의 첫 만남을 그려냈다. 불법철거현장을 막으려는 명근이 태하의 손에 수갑을 채우며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됐다. 극 말미에는 건물붕괴를 방조한 태하로 인해 그 건물 안에 있던 명근의 아들 건영이 위험에 빠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대본,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kam******)", "조재현씨 명품연기에 감동(ros*********)", "김재원 씨 첫 등장에 온 몸에 전율이 흐르네요(sae******)"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30일(일) 방송될 2회에서 명근(조재현)은 건영이 있는 유치원 상가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올림픽 개회가 선언되는 순간 싸늘해진 아들을 발견한다. 강주필 기자(최철호)는 억울함에 몸부림치는 명근에게 사실을 밝히겠다며 희망이 되어준다. 주필이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는 것을 안 태하(박상민)는 주필에게 건물붕괴사건보다 강력한 특종을 건네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