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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왕실문화 체험해요!

양주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초4~중2)들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총 8회에 걸쳐 ‘조선왕실 in 회암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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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주요유물을 통해 조선왕실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선시대 행렬 왕의 문양 청동금탁 조선백자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요내용으로 ▲1회차 ‘조선시대 행렬’은 왕의 행렬 구조 및 의미 반차도 티셔츠 완성을 ▲2회차 ‘왕의 문양’은 용 봉황 문양과 출토기와학습 봉황액자 만들기를 ▲3회차 ‘청동금탁’은 청동금탁 이해와 나만의 풍경만들기 체험을 ▲4회차 ‘조선백자’는 도자기 제작기법 및 조선백자의 특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yangju.go.kr)나 전화예약(031-8082-4170~4178)을 통해 하면되고 회당 신청은 불가하며 참가비는 1인당 15 000원(4회 재료비)으로 1회 교육당일 현장에서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왕실관련 유물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1-8082-417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