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처음 ‘일본뇌염 경보’를 4일 전국에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비율이 전체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4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지난해(7월 19일) 보다 약 2주 빨라졌다.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7∼10월 가정에서 방충망(또는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가 많은 지역 활동을 가능한 자제 ▲불가피하게 야외 활동이 필요하면 긴 팔·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라 등을 사용하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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