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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일요일이좋다 - 런닝맨] 수지 런닝맨들과 ‘운명의 짝’레이스, 분위기 화기애애하네요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미쓰에이의 수지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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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게임들을 하며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풋풋하게 교복으로 맞춰 입고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예쁜 여학생이 전학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수지가 등장하자 환호를 하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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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수지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는 후문.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분교에서 진행한 이번 녹화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전출연자들은 미션 게임을 하며 졸업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모인 전출연자들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해오는 현장에서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나 무서워서 런닝맨 못하겠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공포스런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이번 편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되자 전출연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충격에 휩싸였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는 ‘운명의 짝을 찾아라’ 편은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