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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SF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 개봉 첫 주 1위

예스24 6월 1주 영화 예매순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한 달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아이언맨 3>를 누르고 개봉 첫 주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에는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윌 스미스 주연의 <애프터 어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예매율 13.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속편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대규모 시사회 이후 이어진 평단과 관객의 지지에 힘입어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윌 스미스 부자가 출연한 SF 영화 <애프터 어스>는 예매율 11.1%로 2위에 올랐고,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는 예매율 9.7%로 3위를 차지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는 예매율 9.6%로 4위에 올랐다. <몽타주>는 예매율 8.5%로 5위를 차지했고, <비포 미드나잇>은 예매율 7%로 6위에 자리잡았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개봉한다. 북한에서 남파되어 동네 바보로 위장한 간첩 역할을 맡은 김수현의 코믹연기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정통 액션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과 한국 공포 영화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2>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