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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천시 호우피해 조기복구를 위한 T/F팀 구성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일 재난상황실에서 이기택 부시장을 주재로 7월 호우피해 조기복구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수해복구 T/F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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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도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예산팀장 계약팀장 시설복구팀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수해복구를 위한 공사의 기술업무 지원과 계약관련 업무지원 수해복구사업에 투입될 예산를 지원 하는 등 공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전담하게 된다.
 
포천시 이기택 부시장은 “소규모공사 141건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3억원 이상의 공사 3건에 대해서는 14년 영농기 이전인 4월말까지 수해복구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 했으며 “긴급경쟁입찰 등으로 계약기간을 단축하고 시비 부담액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에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며 각 시설팀에서는 조기복구는 물론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를 주문했다.

향후 포천시는 수해복구 대상지에 대한 담당과장의 월 1회 이상 현장점검과 주 1회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내년 4월말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