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체험객 9 500명에서 15 000명으로 증가 기대
연천군은 오는 7월부터 국가지정문화재인 전곡리 유적(사적268호)에서 선사시대의 생활을 놀이와 학습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을 확대 운영한다.
4일 군 선사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14일까지 체험강사 5명을 공개모집하며 연천군 주민이면 누구나 접수가능하고 어린이 보육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고 밝혔다.
전곡리 유적은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출토된 곳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구석기 문화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체험내용은 장신구 만들기 석기제작 선사인 집짓기 바비큐 체험(동절기) 등의 프로그램이 20인이상 단체에 한하여 예약제로 진행되며 당초 체험강사 9명에서 14명으로 증원으로 인한 연간 체험객이 9 500명에서 15 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선사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관 내-외 지역주민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고 부모님과 같이 체험 할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여 교육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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