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부모님이 없는곳에서
스타 주니어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자녀들의 더 리얼한 속마음을 들어보기 위해 특별한 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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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한 자리에서 토크 공방전을 벌이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주니어들의 이야기교실과 부모들의 모니터룸이 따로 마련 돼 보다 자유롭게 토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
이에 설수현은 “이경규씨가 부모들과 함께 밖에 나와 있으니 아이들 표정이 너무 밝다.”며 돌직구를 날려 부모들의 모니터룸에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실제로 주니어들은 “유치원 가는 건 머리 아픈 일이다.” “엄마 잔소리 때문에 차라리 학교에 가는 게 낫다.” “부모님이 같이 없으니까 편하고 좋다.”고 대답하는 등 부모님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솔직한 속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 녹화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붕어빵 주니어들의 더 솔직한 이야기는 6월 8일 오후 5시 5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홍인규의 귀요미 아들,
집보다 유치원이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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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대표 귀요미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태경(6)군이 집보다 유치원이 더 좋은 이유를 깜짝 공개했다.
태경군은 “유치원에서 뭐 할 때 가장 재미있나?”라는 질문에 ‘블럭쌓기’를 꼽았다. 이어 태경군은 “블록 우주까지 쌓았어요”라며 순진무구한 자랑을 해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들의 입가에 잔잔한 엄마미소를 떠오르게 했다.
한편 “집이 좋은가? 유치원이 더 좋은가?”를 묻는 질문에 태경군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유치원”을 꼽았다. 그 이유로 “블록이 있으니까요.”라고 답했고 모니터룸에서는 모든 부모들이 아빠 홍인규를 향해 “블록 좀 사줘라”라며 핀잔을 줘 홍인규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탤런트 김응수는 “우리집에 은서가 쓰던 블록이 좋은게 있다. 와서 가져가라.”며 흔쾌히 말해 홍인규를 위기에서 구출(?)하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태경군이 “오늘 스피드퀴즈에서 1등을 하고 싶다”며 욕심을 보이자 옆에 있던 SBS 유경미 아나운서의 아들 현도(7)군은 “해봐야 아는거지”라며 태경군을 경계해 두 어린이의 치열한 1등 쟁탈전을 예고하기도 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국민귀요미로 등극한 태경군의 유치원생활 이야기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공개된다.
탤런트 김응수, 딸 학교 다녀 온 뒤
파스 붙여야 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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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김응수의 딸 은서(12)양이 아빠가 학교에 방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은서양은 “아빠가 학교에 데려다 줬는데 우연히 마주친 교장선생님이 아빠를 보고 엄청 반가워하셔서 두 분이 같이 차도 드셨다.”며 “이후 교장선생님과 나는 사탕을 나눠먹는 사이가 됐다.”며 아빠의 인기 덕분에 편안하게(?) 학교 생활을 하게 됐다며 자랑했다.
한편 은서양은 “저번에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러 오신적이 있었다.”며 “강의가 끝나자 사람들이 아빠랑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려고 줄까지 섰다.”며 아빠의 인기를 자랑했다. 또 은서양은 “그날 아빠가 팔이 아파서 파스까지 붙이셨다.”며 아빠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은서양은 “아빠가 강의하러 오셔서 ‘아이들이 잘못한건 반드시 혼을 내야 나쁜 습관을 빨리 고칠 수 있다.’고 강의하셨는데 아빠는 나를 혼내지 않는다.”며 아빠 강의의 이상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은서양은 “물어봤다가 아빠가 이제부터 혼낼까봐 물어보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김응수의 변명에 출연자들은 “아빠가 현명하다.”며 일제히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탤런트 김응수의 모순된(?) 교육법의 진실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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