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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일말의 순정] 알랑가 몰라 ~ 진짜 형이, 극중 드라마의 진짜 형으로 ' 김태우 ' 까메오출연

부모형제 다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고
콜롬비아로 떠났전 정우철(김태우)이 나타났다.
이제와 형 행세라도 하고싶은 모양인데 어딜감히!
 
그런다고 내가 자길 용서할줄 알고? 어림없는 소리!
 
얼마전 끝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 조무철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와 '김태우'가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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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및 얼굴의 흉터까지 그대로 가져와 친동생인 김태훈(정우성역)의 형으로 출연
선미와 정우 하고의 삼각관계를 알게되면서 동생 정우성을 도와주려 한다.
극중의 진짜 동생을 극중에서 도와주려는 '김태우'의 형재애를 동생은 알랑가 몰라 ~
 
그런데 어떻게 동생에게 도움을 줄지 ~ 알랑가 몰라 ... 그 내용은
6월14일 금요일 저녁 7시45분 일말의 순정에서 김태우 까메오의 톡톡 튀는
재미가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