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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선대병원 소금영 교수, 대한산과마취학회 제9대 회장 취임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17차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제9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동안이며, 공식 업무를 수행하면서 산과마취영역의 발전과 성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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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소금영 회장은 일본 관동 체신 병원에서 통증환자진료과정을 연수했고, Texas University에서 통증 동물모델을 연구했다.

또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The Comparison of the Relaxant effects of Lidocaine, Bupivacaine, and Ropivacaine on Isolated Rat Uterine Smooth Muscle(쥐 자궁 평활근에 리도카인, 부피 바카 인과 ropivacaine 이완 효과의 비교), The Effect of 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on Neural Development(자궁 내 성장 지연이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초록상도 수상했다.

한편 소금영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남지회장, 대한산과마취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협의장,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 부의장, 임상의학과장 및 교육부장, 조선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대한중환자학회 평의원, 조선대학교 의학연구소장,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총무이사·장학재단이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주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