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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다큐공감]달려라 미니버스 빼빼가족 유라시아 횡단기

울산의 간절곶에서부터 시작된 빼빼가족의 유라시아 대륙 종주기가 오는 9월 3일, KBS1TV의 [다큐공감]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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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최동익 씨, 어머니 박미진 씨와 다윤, 진영, 진우 세 아이로 이루어진 빼빼 가족은 지난 6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부터 미니버스를 타고 포르투갈까지 향하는 1년여의 여정을 시작한 바 있다.

다큐공감 제작팀은 가족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까지의 여정에 동행했으며, 시베리아 벌판의 거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과정에서 함께 버스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쪽잠을 자는 등 가족들의 모든 일상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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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을 시작으로 우수리스크, 달레네첸스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 도시들을 지나 바이칼 호수에 도달하기까지의 빼빼 가족의 여행기는 오는 9월 3일(화) 밤 10시 50분부터, KBS1TV [다큐공감]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