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심장이 뛴다]의 박기웅이 “찜질방집 아들답게 불가마에서 자는 것이 취미였는데 방화복 입고는 도저히 못자겠더라”며 소방대원으로서의 고충을 실감나게 고백했다.

박기웅는 해운대 안전센터에서 8월 있었던 녹화가 “내가 경험한 최고의 더위였다”며 “평상시 ‘열’이라면 자신 있었는데, 체감온도 50도의 방화복을 입는 훈련은 한시도 견딜 수가 없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원종 역시 “소방복을 입다가 쓰러질 뻔 했다”면서 “이 더위에 속옷 입고, 평상복 입고 그 위에 방화복을 입는데다 방화복은 방풍, 방수가 전혀 안되니 그야말로 지옥불속에 있는 것같았다”고 말하고 “내 머리가 커 방화모자까지 맞지 않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혜빈의 탈진등 출연진들의 방화복 고난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는 후문.

방화복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출연진들의 얼굴은 오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심장이 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연우의 여름]…단막극의 진수 보여줄 것 기대 (0) | 2013.09.04 |
---|---|
오윤아 산후 우울증 충격 고백 “모든 사람이 날 외면, 아이만 우선 같았다.” (0) | 2013.09.04 |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양동근 결혼 후 인간 됐다? “분유 값이 날 변하게 해” (0) | 2013.09.04 |
오윤아 “키스신 많은 작품만 골라한다?” 의혹에 솔직 답변 (0) | 2013.09.04 |
정준 ‘정글의 법칙’ 왕따 의혹, 진실은? 직접 입 열어 (0) | 2013.09.04 |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외모 안보는 클라라, 소지섭이 이상형? (0) | 2013.09.04 |
생방송으로 전격 개편! 고정 생방송 체제로 탈바꿈한다 (0) | 2013.09.04 |
가슴으로 맺은 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0) | 2013.09.04 |
미녀 한의사 3인방 “초가을 오징어, 오이, 오미자가 보약” (0) | 2013.09.04 |
[I’m SuperModel] 슈퍼모델 비치웨어 패션쇼로 해운대 열기 고조! (0)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