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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비닐봉지 비비는 소리가 없으면 잠이 안와요

오는 14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는 새 옷과 새 신발은 거부하고 익숙한 ‘헌 것’만 고집하는 정민이와 비닐봉지 비비는 소리에만 잠드는 지우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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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육아일기'의 주인공 7개월 지우는 비닐봉지 비비는 소리를 이용해 4개월째 잠을 자고 있다. 수면의 특효약으로 알려진 백색소음! 백색소음에는 무슨 비밀이 숨어 있길래 아기들이 단 5분 만에 꿈나라로 떠나는 걸까? 그런데 이제는 백색소음 없이는 아예 눈조차 감지 않으려는 부작용(?)이 생겨버렸는데... ‘백색소음’의 허와 실이 [초보맘 육아일기]에서 공개된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네 살 정민이의 신발은 발이 꽉 껴서 발가락이 숨을 못 쉴 정도다. 옷은 두 살배기 수명을 다한 옷들뿐이라는데... 새로운 물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익숙하고 오래된 ‘내 것’만 고집하는 아이들! 대체, 그 속마음엔 무슨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어떻게 하면 정민이는 새것을 편안하게 받아드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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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78화는 6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