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있는 TV] 김호진, 수백마리 돌고래 군무에 “영화 속에 있는 것 같아”

오는 15일(토) 방송될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뉴질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호진, 돌고래 수백마리 보며 감탄 “영화 속에 있는 것 같다”

MC 김호진은 뉴질랜드 대표 크랩 ‘크레이피시’를 잡기 위해 배낚시에 도전했다. 그런데 이 때, 돌고래 수백 마리가 포착돼 김호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돌고래는 10분 이상 환상적인 군무를 펼쳤고, 김호진은 “그랑브르 영화 속에 있는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강다솜 역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황홀해했다.

 

 
-뉴질랜드에 ‘한국 호떡’ 열풍?

요즘 오클랜드 시내는 한국 호떡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점심시간이면 번호표까지 받아가며 길게 줄을 서야한다는데, 더욱 주목할 점은 손님의 80%이상이 뉴질랜드 현지인이라는 점이다. 이에 MC 김호진과 강다솜이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갔다.

 

한국 호떡과 달리 빵 안에 치킨과 소고기, 치즈 등이 들어가 양은 푸짐하면서 색다른 맛이라는 후문.

윤후의 ‘먹방’을 위협할 고품격 먹방 [찾아라! 맛있는 TV]는 오는 15일(토) 오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