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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병만족, 히말라야 대장정 시작, 이제는 체력과의 전쟁!

SBS [정글의 법칙] 홍일점 오지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눈물 펑펑
홍일점 오지은 바르디아 생존 마무리 하루 전, 눈물 펑펑~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편의 홍일점으로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병만족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오지은이 그간 정글 생활에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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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의 엄마이자 누나, 심지어 여동생으로서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던 오지은이었기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눈물은 병만족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고 하는데...

평소와 달리 홀로 위장하우스에 남아있던 오지은은, 그녀를 걱정한 제작진의 ‘괜찮아요?’ 한마디에 그동안 참고 있던 눈물을 갑자기 쏟아 내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홍일점 오지은이 펑펑 운 속사정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만족, 히말라야 대장정 시작, 이제는 체력과의 전쟁!
병만족의 새로운 도전! ‘나를 넘어서고’ 히말라야 오른다!

네팔 남부지역인 바르디아에서 야생동물과 공존하며 무사히 생존을 마무리한 병만족이 이번엔 두 번째 생존지인 히말라야로 향한다.

히말라야는 케이투, 로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등 위용 있는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산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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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디아 생존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기쁨도 잠시, 곧장 히말라야를 오르는 병만족.

평균적으로 해발 2,000~3,000m 이상으로 올라가면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히말라야 트래킹의 최대 난관 고산병을 예방하고자 병만족은 걸어서 최종목표지점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하지만 남부지역과 평균 30도 이상 차이 나는 기온 등 180도 달라진 환경에 건강 이상을 보이는 병만족장과 막내 혜성 때문에 본격적인 히말라야 트레킹을 시작하기도 전에 위기에 봉착. 심지어 제작진이 탑승한 마지막 헬기는 기상악화로 약속장소에 도착하지도 못했는데....

불운이 겹친 병만족은 과연 무사히 히말라야에 올라 최종목표지점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을까?

히말라야 병만 원정대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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