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흥식)는 오는 15일「2013년 한미친선 알뜰벼룩시장」행사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한미친선 알뜰벼룩시장은 지난달 18일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 문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벼룩시장에는 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임원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전흥식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 연탄배달 봉사와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 활동 등을 하며 평소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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