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씨스타 대 포미닛 '양궁 대격돌' 결과는?

 
 
‘드림팀’ 아이돌 양궁계의 양대 산맥인 씨스타 포미닛 최고 여신궁 자리 내건 치열한 양궁대결이 ‘드림팀’ 에서 펼쳐진다.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이 양궁 재대결을 펼친다. 씨스타와 포미닛은 올 초 설 특집 프로그램에 이어 KBS출발드림팀에서 또 한 번 양궁으로 맞붙어 치열한 양궁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6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씨스타와 포미닛은 이미 올 초 설 특집 프로그램 양궁 결승전에서 만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포미닛은 양궁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지난해 챔피언 씨스타를 위협했지만 결국 2점 차이로 씨스타가 금메달을 거머쥐며 '2연승'에 올랐다.
 
이에 포미닛은 ‘양궁 챔피언’ 씨스타에게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어 최고 여신궁 자리를 내걸고 치열한 빅매치를 펼쳤다.
 
또한 씨스타팀에 이은경 감독 포미닛팀에 윤혜영 감독이 직접 나서 개인별 사전 특훈을 진행했다.
 
이은경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2009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했으며 윤혜영 감독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했다.
 
한편 씨스타의 보라는 이전 드림팀에 출연해 장애물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장애물 경기뿐만 아니라 드림팀 양궁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이며 드림팀이 낳은  스포츠 여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보라는 사전 양궁 연습에서도 팀 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포미닛 멤버들 또한 수차례 10점을 기록할 만큼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막상막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최고 신궁 걸그룹’ 타이틀을 놓고 펼쳐지는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 과연 금빛 과녁을 명중시킬 최고의 신궁 걸그룹은 누가 될 것인지... 씨스타 VS 포미닛 양궁 대결은 오는 6월 16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