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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새로운 전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예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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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개봉한 <맨 오브 스틸>이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이제까지의 모든 히어로물 영화 중에 사상 유례 없는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최고의 기대감 속에 흥행전설을 시작했다.  관객들은 액션의 끝판왕, 블록버스터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맨오브 스틸>은 제작과 스토리를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메가폰을 잡은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깊이와 재미 모두를 갖춘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보였다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300> 등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충격 이상의 전율을 다시금 선사한 덕분에 흥행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전 우주적인 스케일,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 예고!
감동적이고 웅장한 가장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 기대!
 
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맨 오브 스틸>이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또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역시 2위와 좁힐 수 없는 격차를 벌이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영화 화제작 역시 <맨 오브 스틸>의 위력을 막아낼 수 없었다.

이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는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슈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메시지 등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또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과 전 우주적인 스케일은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2편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라크)의 이야기를 통해 크립톤 행성의 멸망과 재건,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 그리고 세상이 거부한 영웅에서 다시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된 과정을 그린다.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잭 스나이더가 “수퍼맨의 케이프와 심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칭했을 정도로 독창적이면서 완벽한 캐릭터를 창조해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것이다.  조드 장군 역은 <테이크 쉘터>의 마이클 섀넌이 맡았고 에이미 아담스가 열혈기자 ‘로이스 레인’으로, <레미제라블> 러셀 크로우와 케빈 코스트너가 각각 크립톤 행성의 친아버지와 지구에서의 양아버지로 등장한다.  명배우 다이안 레인과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6월 13일 2D와 3D, 아이맥스 3D, 4DX, 돌비 애트모스 등의 상영 방식으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