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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맨.친’ 비주얼 김범수, 호동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김중사로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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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生고생 버라이어티 [맨발의 친구들]이 단점극복을 위해 다이빙에 도전한다.

‘맨.친’ 멤버들은 김천에 위치한 다이빙 훈련장을 찾았다.  다이빙대의 어마어마한 높이에 압도당한 멤버들은 수영장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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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히어로 현중은 10M 다이빙대의 높이에 두려움을 느끼고, 엎드려서 아래를 내려봤다..

[맨발의 친구들]은 1M 다이빙대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높이는 1M지만 수심 5M까지 포함하면 체감 높이는 무려 6M나 됐기 때문에 다양한 포즈로 망설임 없이 뛴 멤버들도 있는가 하면, 물 공포증이 있는 맏형 종신과 허당 시윤은 뛰어드는 것도 쉽지 않아 생각보다 힘든 훈련이 됐다는 제작진의 귀띔.

수영복 의상부터 밀리터리룩으로 입고 온 범수는 절제된 포즈와 정확한 입수를 선보여 김중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범수는 호동의 명령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거침없는 점프를 보여줬고, 이런 모습에 ‘맨.친’ 멤버들뿐만 아니라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다이빙 도전 첫 녹화임에도 5M까지 손쉽게 뛴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1M에서 도전을 멈춘 멤버들도 있어, <맨발의 친구들> 단점극복 프로젝트의 성공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맨발의 친구들] 단점극복 프로젝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맨.친’ 멤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오는 6월 23일 일요일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