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父, “아들은 집에서 벗고 잔다!” 폭로!

최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깔끔한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신인 배우 이지훈. 하지만 아버지에 따르면 잘 때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다고. 이지훈의 아버지는 “분명히 잠 들 때는 팬티를 입고 있는데, 새벽에 가보면 그마저도 입고 있지 않다.”고 밝혀 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지훈 역시 “새벽에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버지가 컴퓨터 방에서 급하게 나오는 점이 수상하다”고 밝히며 아버지의 폭로에 맞대응 했다고.

 

이지훈과 아버지의 애정 넘치는 폭로전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