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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맘마미아’ 출연한 아버지들의 1등 걸그룹은 ‘카라’

개그맨 송준근, 유민상, 탤런트 이지훈, 그룹 유키스의 케빈, 에이핑크의 보미, 아나운서 박은영의 아버지 등이 출연한 ‘맘마미아’ 아버지특집 ‘파파미아’’에서 이 날 출연한 스타의   아버지들이 한국의 걸그룹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는 밝혀졌다.
 
특히, 케빈의 아버지는 아들이 연예인이다 보니 함께 텔레비전을 보게 된다며 입을 열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엉덩이춤을 춘 팀이 인상적 이었다”며 카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췄다. 또한 이지훈의 아버지 역시 카라를 좋아하는데 특히 멤버 구하라를 가장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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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 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유민상과 송준근의 아버지는 걸그룹은 관심이 없다며, 좋아하는 가수로 중년 트로트 가수의 이름을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