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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2PM 광팬 주부 “내 아이보다 2PM이 더 예뻐”

2PM 광팬 주부 “내 아이보다 2PM이 더 예뻐”

 
가요계 대표 짐승돌 2PM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2PM 멤버 한 명에게 푹 빠진 며느리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60대 시어머니가 고민 사연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며느리가 밥할 때 2PM 영상 보느라 음식 태우는 건 기본 애가 셋인데 아이들 생일을 안 챙기고 2PM 멤버 한 명의 생일만 챙긴다. 오늘 그 놈(?)을 만나 꼭 담판을 짓겠다”며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잠시 뒤 2PM 멤버 중 한명에게 푹 빠진 며느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상상을 초월하는 며느리의 2PM 사랑에 방청객 모두가 혀를 내두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2PM과 포옹하는 게 소원이라는 주인공의 말에 2PM은 흔쾌히 포옹에 응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PM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40대 주부의 마음을 통째로 빼앗은 2PM 멤버는 5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