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영희 간호사가 ‘혈압측정용 커프’, ‘스마트 3-way 스톱 콕’, ‘일회용 주사기’에 이어 ‘가열 수단이 구비된 음식물 공급 장치’로 4번째 특허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미음에 캔에 들어있는 영양식을 적당량 섞어서 주사기를 사용해 환자에게 미음을 주입하는데 충분한 시간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가열수단이 구비된 음식물 공급장치는 원하는 시간동안 적정한 온도(36.5° ±2°)의 물과 미음, 약이 자동으로 공급되도록 세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UV 살균 램프가 용기를 소독한다.
이영희 간호사는 “간호현장에서의 불편함을 시정하려는 노력이 아이디어로 결실을 맺게 돼 환자의 안전과 간호현장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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