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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대구가톨릭대병원 김현희 전임의, 간학회춘계학술대회서‘Best Presentation’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현희 전임의가 지난 6월 13~1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제 19차 춘계학술대회 free paper session에서 ‘Best Presentation’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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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전임의가 발표한 ‘Maximally-tolerable dose versus low dose of propranolol in the prevention of esophageal variceal rebleeding(식도정맥류 재 출혈 예방에 있어 최대 내약 용량과 저 용량 프로프라놀롤 효과의 비교)’ 라는 제목의 논문은 식도정맥류 재 출혈 예방을 위한 베타 블러커의 효과적인 투약 용량에 관한 연구로 최대 내약 용량의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했을 시 식도정맥류 재 출혈률이 낮음을 밝혀냈다.

김현희 전임의는 “이번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형, 김병석 교수 및 여러 의료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