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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부녀회 양미순 회장 일행은 지난 3일 김연희 경안동장을 방문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경안동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5월 23일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광주중앙 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됐다.
 
양미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먹거리 및 의류판매 등 바자회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