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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여배우 이시영, 하루에 세 번 빨래하는 자취생 된 사연!

복싱국가대표 배우 이시영이 11일(목)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인생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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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올 1월, 인천시청에 입단하면서 인천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빨래, 청소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돼서 피곤하다”며 자취생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는 “운동만 집중하기도 바쁠텐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 계시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사실 돈이 좀 아깝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시영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 오후, 야간 하루 세 번 빡빡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혀 전직 운동선수 강호동과 체육인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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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데뷔한 이시영, 오디션에서 “결혼이나 해라” 굴욕담 공개

27살에 데뷔한 이시영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오디션에서 당한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오디션을 볼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결혼이나 해라’였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2살을 속일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또 유독 춤만 추면 합격했던 이시영의 오디션 노하우와 숨겨둔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수능 사회탐구 만점자 이시영, 역사학자 꿈꿨던 과거 밝혀!


이시영이 수능 사회탐구 만점자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유독 암기과목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 역사를 좋아해 역사학자를 꿈꿨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어떻게든 알아냈다”고 말하며 즉석 국사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또, 자신이 과외로 가르친 세 명의 학생을 모두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사연도 공개했다.

전직 찜질방 매점 사장 이시영, “남자 알몸 많이 봐” 충격 과거 고백!


배우 이시영이 “남자 알몸을 많이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시영은 데뷔 전 찜질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고 밝히며 “잘 때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손님들이 많다.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직접 발품을 팔아 음료수, 속옷, 과자 등 질 좋고 값싼 물건들을 구해왔던 사업 노하우도 공개했다.

이시영의 포복절도 찜질방 에피소드는 11일(목) 밤 11시 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