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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MBC[나 혼자 산다] 서인국 재등장! “무지개 모임 그리워서 왔다”

MBC [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났던 서인국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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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은 파주의 어느 야외 정자에서 정모를 가졌다. 모여드는 벌레와 싸우며 여름과 관련된 추억담을 나누던 중 깜짝 등장한 서인국을 본 회원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의 환호성을 질렀다.

서인국은 “오늘 마침 시간이 맞아 정모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저 없이 잘 지내셨냐”고 웃으며 배꼽인사를 했고, 이에 회원들은 “바쁜데 어떻게 왔냐”, “정말 보고 싶었다”며 포옹으로 서인국을 반겼다.

노홍철은 “최근 서인국 회원이 수영선수 역할로 영화 촬영중이라고 들었다”며 근황을 물었고, 이에 서인국은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하는 촬영장 후기를 공개해 회원들의 호기심을 샀다. 또한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만든 근육을 자랑해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무지개 회원들의 여름밤 토크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방문한 서인국의 모습은 오는 12일(금) 밤 11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태원, 클라라와의 깜짝 인연 발언에 분위기 술렁

김태원이 과거 클라라와의 인연을 밝혀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12일(금)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각자 개성 있는 여름맞이를 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성재는 먼저 이번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클라라의 시구에 대한 이야기로 입을 열었다. 이에 모든 회원들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태원은 “나와 클라라는 과거 연인 시절이 있었다. 내가 부활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여주인공으로 클라라가 나왔다. 거기서 연인 사이였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이어 “당시 클라라는 매우 정숙하고 청순해보였다”고 회상해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태양보다 뜨거웠던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의 여름맞이 모임은 12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