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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출발드림팀2]오정연 아나운서! 다이빙 도전 후 감격 눈물 흘려!!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서러움이 폭발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번 주 오정연 아나운서와 코치 선수와의 2인1조 싱크로 다이빙 대결과 함께 5M 하이다이빙 개인전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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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는 싱크로 다이빙 도전 후 “나는 여자 팀 최고령에다 매니저도 없고 같이 응원해줄 멤버도 없다”며 그동안의 힘들고 외로웠던 심경을 전했다.
오정연의 담당코치는 보름에 걸친 다이빙 사전 연습 때마다 늦은 시각 홀로 장거리를 운전하면서도 매 연습마다 거르지 않고 참여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정연은 “도전 후, 좋은 벗들도 얻고 좋은 성적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싱크로 다이빙뿐만 아니라 하이다이빙 개인전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오정연 아나운서는“대학 입시, KBS입사 후에는 뭐 하나 도전해 본적이 없다. 평소 소심한 면이 많은데 배짱도 기르고 싶다”며 녹화 전, 당찬 각오와 함께 “다이빙은 꼼수나 운이 존재하지 않고 잘해야만 잘 해 보이는 정직한 스포츠다”며 다이빙의 매력을 전했다.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보여준 오정연 아나운서는 알고 보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체대출신의 아나운서로 대학시절 발레를 전공, 발레로 다듬어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아름답고 정확한 다이빙 자세를 보여주었다.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다이빙 활약상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