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웃찾사]에서 독설하는 애교녀로 대변신

지난 10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의 ‘사랑은 ...ing’ 코너에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9개월 만에 컴백한 쥬얼리는 뽕삘 가득한 새 싱글 타이틀곡 ‘핫앤콜드’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화려한 여성스러운 안무와 한층 성숙해진 라이브 실력으로 다른 인기 걸그룹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으로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예원은 이번에 개그맨 정민규의 첫사랑 역을 맡았다. 그녀는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독설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예원은 무대에서 직접 신곡 '핫앤콜드'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쥬얼리 예원과 함께 깨알재미를 선사할 '사랑은 ...ing'.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웃찾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