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비타민]이지애 아나운서 아나운서실 내 별명은 고순이?!

KBS2 <비타민>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고순이’라는 별명을 밝혀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은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즐겨먹는 ‘나만의 보양식’을 공개했는데 이지애 아나운서가 즐겨먹는 보양식 때문에 ‘고순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밝힌 것.

 

 
3-24.jpg

 


이지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 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 붙여준 별명이 바로 ‘고순이’다. 보통 아나운서들은 몸매 관리 때문에 고기를 적게 먹는데, 나는 끝까지 남아서 먹는다.”고 밝혀 고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얼마 전 이정민 아나운서가 비타민에 출연해 받아온 엽산을 선물로 줬는데 남편과 2세를 위해 엽산을 챙겨 먹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