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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세대공감 토요일]앤디 “더 마음이 쓰이는 그룹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앤디가 후배가수 틴탑과 백퍼센트에 대해 언급했다.

KBS <세대공감 토요일> 출연한 앤디는 “틴탑과 백퍼센트 중 좀 더 마음이 쓰이는 팀은 백퍼센트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앤디는 “최근에 신화와 백퍼센트가 활동하는 시기가 겹쳤다. 그 친구들을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개인 활동 때문에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또 앤디는 “신화는 문제가 생겼을 때 여섯 명이 같이 생각한다. 리더 에릭도 항상 고민을 다섯 명에게 물어본다”고 말해 장수 그룹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함께 출연한 코요태 김종민은 그룹 내 막내 앤디와 달리 리더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즐거운 입담은 토요일 오전 9시 5분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