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사상최초 팀 대결! 디바열전 ‘장미화 VS 임희숙’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 원조디바 장미화&임희숙 편을 맞아 팀 대결을 펼쳐 화제다.

이는 출연가수 6팀이 각각 3팀씩 장미화팀, 임희숙팀으로 나눈 후 상대팀과 경합을 벌이는 식의 구성으로 출연가수들은 물론 전설들마저 긴장하게 한 새로운 승부방식.

 

각 팀의 주장으로 뽑힌 JK김동욱과 조장혁은 팀원들과 합심해 상대팀을 이기기 위한 전략싸움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장미화의 팀원 조장혁, 길미, 홍진영&아웃사이더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임희숙의 팀원 JK김동욱, 유미, EXO는 소울대모 임희숙의 후예답게 호소력 짙은 감동의 노래들을 컨셉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이를 지켜본 임희숙은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었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후배들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과연 방송사상 최초로 팀 대결로 펼쳐질 ‘장미화&임희숙’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 KBS<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