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힐링캠프] 새로운 안방마님‘성유리’첫녹화, 성공리에 끝마쳐!

SBS [힐링캠프]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성유리가 지난달 31일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스타이자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성유리와 함께 출연했던 갈소원이 오프닝에 특별출연!

첫 녹화를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jpg

MC 성유리는 초반,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모습과는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정곡을 찌르는 돌직구 진행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혜진과는 다른 그녀만의 진행 스타일로 촬영장을 쥐락펴락했는데!

특히, 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에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그동안 청순한 외모에 감춰왔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을가감 없이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MC 이경규는 "첫술에 배부를 수 있냐고 하는데 첫술에 배가 부른 거 같다"며 성유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성유리가 첫 MC로 합류하는 [힐링캠프] 첫 녹화 게스트로는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국민사위'로 등극한 의사 '함익병'이 출연해 장서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안방마님 성유리표 [힐링캠프]는 오는 19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