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신

미즈메디병원 JCI 재인증 추진 발표

미즈메디병원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 JCI의 재인증을 위한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개최된 ‘JCI Re-Accreditation Kick off Meeting’에는 김태윤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월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한 중점 준비 분야를 짚어보며 재인증의 결의를 다짐했다. 
 
0-4.jpg

현재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2007년부터 인증을 받기 시작해 한국의 JCI 인증병원은 모두 14개로 미즈메디병원은 한국내 병원으로 받은 12번째 JCI 인증이었고, 여성전문병원으로는 처음이었다.

지난 2010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앞서 인증을 받았던 대형병원들의 2, 3 차 재인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즈메디병원도 두번째 재인증을 준비하는 것이다.

미즈메디병원 김도일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 평가 결과를 분석한 중점 개선 과제를 우선으로 하여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