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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건국대병원 환아에 밝은 세상 선물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과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안과 수술을 지원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20일(화) 건국대병원을 방문해 외사시를 앓고 있는 환아 두 명의 치료비 전액을 기부했다.

자원봉사단은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환아 두 명을 추천받았다. 두 환아는 지난 19일 건국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사시교정술을 마치고 입원해 경과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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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치료비가 두 소녀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술도 잘 마친만큼 하루빨리 회복해 넓은 세상을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지난해에도 건국대병원에 안과 소아 환자 의료비를 지원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광진구 자양동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의 사회적 공헌과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사회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