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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남시 일반음식점 운영자들 마케팅 전략 ‘열공’

성남시는 ‘제7기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교육과정’ 수료식을 지난 21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국제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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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내 일반음식점 운영자 등 51명이 ‘전문경영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앞으로 경쟁력 있는 영업 활동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료자들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주 동안 외식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조리기술 및 매출향상 실전 마케팅 기법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등을 공부했다.
 
메뉴 특화와 좋은 식단 실천 성공 외식업소 경영개선사례 벤치마킹도 해 실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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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가천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성공외식업소 관련 업체 등 현장 전문가가 강의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음식점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위축돼 있는 외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성남시는 또 영업주의 경영마인드 개선과 자신감 회복은 영업점의 수익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08년부터 외식사업자 전문경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최근까지 모두 2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