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이소연 요트 선상에 부는 핑크빛 바람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 예인E&M)의 김석훈과 이소연이 승마장에 이어 요트 선상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회 5년 만에 재회한 배경민(김석훈 분)과 정루비(이소연 분)는 다시 연인 사이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경민의 집을 찾게 된 루비가 경민 식구들의 환대를 받으며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은 이야기로 다가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요트 선상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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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루비에게 자상하게 요트를 운전하는 법을 알려주고, 루비는 마냥 즐거운 듯 사랑스러운 웃음을 연신 지어 보인다.
전문가에게 직접 요트 운전에 대해 배운 두 사람은 실제로 요트를 운전해 보며 요트 모는 재미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바쁜 촬영 일정으로 휴가를 반납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휴가를 맛보는 기분이라며 시청자들도 화면을 통해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느끼게 되시길 바란다” 전했다.
극 중 경민은 재벌 가의 후계자로 승마나 수영은 물론 골프나 윈드 서핑 등에도 능한 만능스포츠맨으로 등장한다.
김석훈은 피아노를 연주하던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이번에는 요트까지 모는 재벌 ‘엄친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재벌 관상’으로 화제가 된 김석훈이 럭셔리한 이미지로 여심을 흔든다.
26일 방송 분에서는 두 사람의 핑크 빛 데이트에 이어 경민의 루비를 향한 화려한 프러포즈가 기다리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제대로 채워줄 듯 보인다.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서로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끝없는 욕심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루비 반지’는 주중 매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예인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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