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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I’m SuperModel] 2013 예비 슈퍼모델, 여수를 뜨겁게 달구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진출하기 위한 본격 모델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에서는 아름다운 여수에서 펼쳐진 모델들의 본선대회 프로필 영상 촬영기 에피소드와 함께 두 번째 미션에서 탈락한 6명의 탈락자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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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의 슈퍼모델들이 일주일간 여수를 뜨겁게 달궜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개인 프로필 영상을 여수의 명소들을 다니며 촬영한 것.
 
부채춤, 검무, 댄스, 베이스 기타 연주 등 도전자들의 특기와 장기를 살려 촬영한 만큼 이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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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뿐만 아니라 돌산 갓김치, 갯장어 샤부샤부, 게장백반, 금풍생이 구이 등 여수 10 미(未)를 먹는 슈퍼모델들의 먹 방(먹는 방송)도 공개된다. 이날 먹 방에서는 날씬한 모델들은 적게 먹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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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0명의 도전자 중 6명이 탈락하는 두 번째 미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미션은 복불복으로 배정된 의상을 입고 여수의 명소 오동도를 배경으로 총 열 컷의 사진을 촬영한 후 최고의 다섯 컷을 본인이 선택해 심사에 올리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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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미션은 의상과 배경을 모두 이해하고 그에 걸맞은 모델로서의 이해력과 표현력을 알아보는 미션이었다. 까다로운 미션이었던 만큼 의외의 도전자들이 탈락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도전자들의 첫 장기합숙이었던 만큼 일주일간 동고동락한 동기들이 탈락하자 촬영장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박둘선, 최여진 멘토 또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깝게 탈락한 6명의 도전자 한명 한명에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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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주 첫 번째 탈락 미션이었던 ‘베이직 아이템’ 활용 미션에서 탈락한 10명의 탈락자도 공개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런웨이를 연출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까?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치열해지는 도전자들의 뜨거운 경쟁을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I’m SuperModel’은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새벽 1시 SBS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8월 29일 밤 11시와 12시에는 SBS E!와 SBS M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