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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양대구리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고객중심 문화를 강화하고, 조직 화합과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3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구리병원 김경헌 병원장, 박훤겸 기획관리실장, 김종래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헌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구리병원 개원이래 최초로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발표를 진행한 것으로 것은 고객중심 문화 형성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며 “중간관리자 뿐만 아니라 모든 교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속적인 병원 발전과 고객중심 문화 형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문제점 개선 및 발전전략 발표’를 주제로 6개 조의 발표가 있었고, 6조가 우수상, 1조와 5조가 장려상, 2조가 아차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달 동안 교육 및 토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중간관리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