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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도전! 발명왕] 이태리 타월 하나로 광란의 무도회장 된 사연은?

MBC [도전! 발명왕] 무대에서 한바탕 신나는 댄스타임이 벌어졌다.

오는 29일(목) 방송되는 [도전! 발명왕]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유지인, 장동민, 사유리 등 국민 감정단이 추억의 댄스곡인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에 맞춰 흥겨운 때밀이 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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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방송가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민과 사유리는 손에 이태리타월을 낀 채 서로의 때를 밀어주는 듯한 농염한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이 광란의 때밀이 댄스를 선보인 이유는 바로 중학생 발명가 이재익 군이 선보인 발명품 ‘윙윙이’ 때문. 신개념 때밀이 ‘윙윙이’는 혼자 때를 미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등 밀기’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원통 모양의 때밀이 수건이 원심력의 원리를 이용해 저절로 돌아감으로써 손이 닿지 않는 등 부위까지도 손쉽게 때를 밀 수 있도록 만들어 방청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 8월 29일(목) 오후 6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