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군포시 “시민 행복 상승이 곧 행정평가 우수”

군포시가 2013년도 하반기에 마무리해야 할 각종 시책사업의 진행 경과와 목표 달성 조건을 확인하는 등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임봉재 부시장의 회의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및 경기도 하반기 시군종합평가 대비 보고회를 개최 주요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간 정리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와 경기도의 합동평가지표에 상응하는 주요시책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된 후 문제점 및 개선대책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임봉재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도는 시민의 행복이 상승하는지 알 수 있는 척도와 마찬가지”라며 “부서장과 지표담당자는 평가지표를 정확히 인지한 후 다양한 각도로 가능한 방법을 찾아 혼과 의지를 담아 애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 목표한 예상실적과 평가결과 실적을 11월께 자체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작업을 걸쳐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수립 연말까지 전력을 다해 보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