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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최고 여배우의 귀환, 한식 전도사 이영애의 만찬[한밤의 TV연예]

2005년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이영애가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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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차 주부 이영애.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스페셜 '밥상철학'에 출연 중인 이영애가 밝히는 소신이 담긴 밥상철학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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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고의 여배우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이영애는 텃밭에서 아이들과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한다.

한편, 이영애를 똑 닮은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까지, 주부가 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는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전격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