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열풍 뒤에 가려진 새로운 사실
47Kg, 44 사이즈, 신체치수가 행복지수와 같다?
아름다운 몸과 행복을 위한 조건, 숫자로 말할 수 있을까?
1분 만에 ‘몸꽝’에서 ‘몸짱’ 으로 변신한 사람들.
이들이 이야기하는 다이어트, 몸짱 열풍의 이면엔 기업들의 어떤 상술이 숨어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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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비치된 체지방측정기와 체중계, 우리가 집착하는 몸을 판단하는 여러 가지 수치에도 기업들의 영업비밀이 숨어있었다.
걷는 것이 달리는 것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신고 걷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워킹화?
걷기 열풍에 힘입어 워킹화 시장은 올해 1조 3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걷기 열풍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달리기는 걷기보다 운동효과가 없는 것일까?
걷기 열풍 뒤에 가려진 새로운 사실을 취재했다.
디즈니 월드의 공주를 꿈꾸는 여자아이와 근육질 인형을 가지고 노는 남자아이
점점 말라가는 바비 인형과 비현실적으로 팔뚝이 굵어지는 근육질 피규어 인형들!
2011년, 미국에서는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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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몸에 대한 고정관념을 묻는 실험.
실험 결과, 아이들은 날씬한 캐릭터를 크게 선호하고 긍정적인 단어를 떠올렸다.
어렸을 때부터 치밀하게 우리의 몸을 길들이는 거대한 미용산업의 실체!
지금, 여러분 몸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미국의 십대 사이에 유행하는 허벅지 틈 (thigh gap) 만들기!
어렸을 때 자신의 몸에 대한 불만이 클수록 성인이 됐을 때 각종 식이장애에 시달릴 위험도 높아진다는데….
몸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근육을 키우는 국내 남성들의 약물 남용 실패를 취재했다.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방법은 보다 다양해지고 전체적인 사이즈부터 털 한 올까지, 그 범위 역시 확장되어가고 있다.
전문가는 우리가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몸을 소비하는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마른 몸매도, 뚱뚱한 몸매도 매력적인 몸매가 될 수 있을까?
소비자리포트 특별기획! <누가 내 몸을 지배하는가>
이제, 진짜 내 몸의 주인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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