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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풍성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돕기 성품 기탁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평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함으로서 풍성함을 나누었다.
 
생활체육협의회 김 용문 회장은 5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가 1백5십여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2포와 10kg 22포를 전달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웃사랑을 전달받은 김 성기 군수는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우리의 생활이 더욱 윤택하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합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은 9월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 용문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며 지난달 21일 제8대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등록된 생활체육 연합회는 야구 수영 자전거 등 18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총 179개 클럽에 4 572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건강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문 의: 주민지원실 무한돌봄팀(팀원: 김 현진 / 580-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