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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연천군 명품 연천 이끌 신규 공직자 연천군 바로알기 교육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백학면 구미리 새둥지마을에서 신규 임용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공직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규공직자 연천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우수한 인재로 거듭 나도록 군수님과의 대화 연천군 일반현황과 군정바로알기 공직윤리 및 친절마인드 향상 공직선배와의 멘토링 교육과 결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부분 타 지역 출신인 신규 공직자들이 연천군을 바로 알고 경순왕릉과 숭의전 전곡리 선사유적지 선사박물관 등 지역의 역사문화 유적지 등 현장 견학 일정을 운영 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임창균(자치행정과 방송통신팀 근무) 주무관은 통일된 한반도의 중심 연천군의 성장 잠재력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공직자로서의 적극적인 자세와 실천이 신뢰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한반도의 중심 로하스 연천군의 가장 역동적이고 무한한 발전가능이 잠재된 연천군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을 섬기는 현장행정과 신뢰행정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라며“새내기 공직자로서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주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연천 건설을 위하여 군정방침인 고객중심 선진행정과 활력있는 지역경제 맞춤형 사회복지 찾고 싶은 문화관광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공직자의 최고 덕목인 청렴관 확립과 지속적인 직무연찬을 통한 전문지식 함양에도 주력하여 으뜸연천 명품연천의 중추적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