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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기관 경영컨설팅 돕는다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전문가 초빙 컨설팅 공모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재단은 도내 노인일자리수행기관(시장형 사업단 수행기관 : 90개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6개 기관을 선정하여 2013년 7월부터 11월까지(최소 2개월 이상 최대 5개월) 전문가 초빙 컨설팅에 따른 비용(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기관은 공모사업 신청서와 함께 컨설팅 운영계획서를 6월 17일까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내 기름 두부 비누 등 식품과 생필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시장형 사업단은 대부분 연간매출액이 매우 낮은 소규모 영세 사업체”라며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의 컨설팅이 매우 시급한 실정임에도 예산이 없어 컨설팅을 받

지 못했던 일선 수행기관들의 시장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